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 데이즈곤 (DAYS GONE)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
데이즈곤(DAYS GONE)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데이즈곤

좀비게임으로 많은 게임 홍보 영상이 출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게임이죠? 

이 게임은 스토리진행형 오픈월드 게임으로 자유도가 엄청 높을 정도로 다양한 퀘스트나 목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지역 곳곳에 위치한 약탈자무리, 좀비의 무리들을 처리하며 맵의 확장도를 100%까지 만들고

다양한 도전을 해서 나의 업적을 남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어느 날 갑작스러운 좀비들의 습격으로 도시가 파괴되고.

부상당한 여자친구를 수송선에 태워 보내고 주인공과 친구는 남으며 시작되는 스토리

항상 생각하지만.. 헬기의 자리는 왜 항상 부족한 걸까? 

 

빠르게 2년이 흘렀다

그렇게 2년이 흐른 뒤 여자친구의 행방을 찾을 길이 없고.

살이 있을꺼라고 믿으며 주인공과 친구는 잘 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좀비로 가득찬 세상에서.. 

 

오토바이는 나의 동반자.

이 게임의 세이브는 오토바이, 이동수단도 오토바이

오토바이로 시작해서 오토바이로 끝나는 게임... 데이즈곤

 

초반에 자동저장이 되지만 오토바이를 얻고 나서부터 세이브를 위해서는

오토바이가 꼭 필요합니다. 초반에 오토바이를 놓고 너무 멀리 떨어지면..

세이브를 하기위해, 이동하기 위해 다시 오토바이까지...

그러니까 오토바이 잘 챙겨서 다니세요... 

주인공이 오토바이 없으면 금단현상이 와요. 

 

데이즈곤은 어느 정도의 자유도가 존재하지만

퀘스트, 또는 스토리를 진행 중에는 스토리 지역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열심히 게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네요.

 

아이템 줍는법, 제작하는 법, 이동법, 조이스틱에 익숙한 여러분은

어렵지 않을 거예요. 

 

밝은 곳이 있다면 어두운 곳이 당연히 존재하죠.

터널, 건물 내부, 동굴등 어둡지만 적응해야 합니다.

곳곳에 위치한 재료를 잘 모아 아이템을 합성해서 사용해야 되겠죠?

 

가끔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좀비들 때문에 놀랄 수 있지만

그래도 재미를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의 놀람은 감수해야 합니다.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왔더니 엄청난 수량으로 보이는 좀비의 무리.

숲을 이용하여 몸을 숨기고.. 좀비를 처리해 봅시다.

초반에는 총알도, 무기도 없으니 무리한 싸움은 피해야 합니다.

그게 좋아요... 정신건강에.. 

 

필자도 초반에 무기 없이 많은 좀비를 잡아보겠다고 덤벼들었다가 

금방 클리어할 수 있는 튜토리얼만 40분을 넘게 진행했어요.. 바보처럼~

 

데이즈곤에 존재하는 악당들

데이즈곤에 존재하는 적들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약탈자, 리퍼(사이비집단), 좀비들 

말 그대로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정신 나간 사람들은 존재하죠. 

아무래도 어린아이들이 하기엔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친구는 다치고, 뒤에 보이는 수많은 좀비무리 

이렇게 친구를 산 위에 존재하는 기지에 데려다주고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됩니다.

여기까지가  데이즈곤의 튜토리얼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

재료를 획득하고 만드는 방법, 이동하는 방법, 다양한 스킬을 배우고

게임을 즐길 준비가 되었습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좀비와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FPS는 머리를 조준하고 타격하면 많은 대미지가 들어가고 한방에 죽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