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3박 4일 (5인)
교통편 : JR미니패스
숙소편 : 에어비엔비
티켓예약: 클룩, 네이버, 트리플
여행시 좋은 앱 : 구글맵(구글맵고) / 클룩 / 트리플
일본여행시 필요 : 와이파이도시락, 이심, 로밍, 변압콘센트(110v)
여행 필수앱으로 지도와 이동경로를 보기 위해선
구글맵이 필수라고 할수있습니다.
클룩은 여행시 티켓을 우선예매할수있는 사이트에요.
필요한 티켓을 미리 예약해서 입장대기 시간을 단축할수있습니다.
트리플은 여행일정을 친구, 가족과 공유하여 만들수 있는
좋은 어플이에요,
정말 오랫만에 해외여행을 출발.
한달전부터 트리플 여행일정을 하나씩 계획했어요.
포스팅을 할 계획은 없었던 터라 사진을 많이 안찍었는데
기록은 남기고 싶어서 간략하게 일정에 대해 써보았습니다.
제주항공 김포(GMP) → 오사카(간사이)공항
오전 8시 10분 비행기 출발로 새벽 5시 30분부터 준비해서 공항으로 출발.
와이파이 도시락 2개 수령후 출발합니다.
도시락에는 110v 짜리 변압콘센트가 있어서 좋아요.
*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별개로 셀프출국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인천공항에 되어있다고 김포공항에서도 되는게 아닙니다~?
출국전에 30000짜리 보조베터리는 미리 얘기해서 검수 받고 가는게 좋아요,
저도 50000만은 안될수 있다고 해서 3만으로 챙겼는데 검수 받아야된다고 하더라구요.
1시간 40분 비행끝에 간사이공항 도착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장까지 걸어갑니다.
일본 입국심사는 상당히 오래걸립니다.
10시쯤 도착했는데, 입국심사 끝나고 나온시간이 12시...
(정말정말 너무오래걸렸다)
제주항공이나 다른 저가항공은 간사이공항 2터미널에 내립니다.
내린후 무료셔틀버스를 탑승해서 1터미널로 이동해야해요.
늦은 입국심사로 1터미널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JR미니패스를 수령합니다.
예매한 예매번호와 사용하는 모든 인원의 여권이 필요합니다.
10장을 예매했으면 10명분의 여권이 필요해요,
JR미니패스는 JR라인의 모든 전철을 이용할수있는 티켓으로
일정만큼 잘 사용하시면 이득볼수있는 티켓입니다.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여행계획을 짜셨다면 JR미니패스도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날씨는 정말 좋았어요! GOOD!!
한글로 번역된 JR노선도 다운받아서 사용하시면 좀 편하게 이동가능합니다.
요즘은 번역기가 있어서 어려움은 없지만 말이에요.
JR열차를 타고
간사이공항에서 JR난바까지 이동하려고 했지만,
JR난바역에서 숙소까지 걸어가는 거리와
텐노지역에서 숙소까지 걸어가는 거리가 비슷해서 .. 텐노지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요~
텐노지역에서부터 난바시장쪽까지 대략 30분정도 걸려요!
일본은 한국보다 인도의 상태가 좋지 않아 여행가방끌고다니기
쉽지 않습니다.. 여행가방 바퀴 박살날꺼같아요
숙소는 텐노지역과 난바역의 사이쯤?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에어비엔비 숙소 위치가 진짜 좋았어요!
난바시장도 명동의 시장보는 기분이에요.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아요~
그냥 새로운곳 놀러왔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꺼 같아요~
우리나라 해물파전이 더 맛있어요~
일본인 많은 명동을 돌아다니는 느낌이에요.
일정없이 편하고 여유있게 다니는 여행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첫날은 덴덴타운, 난바시장, 구경하고 놀았어요.
공항에서 너무 시간을 잡아먹어서, 피곤하고 지치더라구요!
첫날일정 끝!
둘재날은 교토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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